경북도 영주시가 19일 오전1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5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감염경로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확진자현황은 어린이집 원생2명, 초등학생 2명, 중학생25명, 고등학생 16명, 일반인 5명, 타지역 거주자 1명이다.
51명 확진자 중 17세이하는 46명이다.
영주시는 경북도와 협의후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검토중이다.
또 풍기지역 초중고 등교 중단 및 원격수업 전환하며 10월18일~2주간 전교생 자가격리 및 일일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풍기읍 행정복지센터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하며 운영시간은 10시~17시까지다. 풍기보건지소는 폐쇄한다.
김영규 기자
yongdsc@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