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MC확정 '오프 더 레코드' 이끈다(사진=MBC)
최유정 MC확정 '오프 더 레코드' 이끈다(사진=MBC)

최유정 MC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최유정이 이적, 김숙과 MBC '오프 더 레코드' MC로 나서는 것이다.

11월 10일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되는 MBC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3자의 해석이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다.

모든 사건과 이슈 뒤에는 사람이 있다. 저마다 이야기를 간직한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 너머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진다. 단지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기에 ‘오.더.레’의 경쾌한 폭로 토크는 다소 충격적이기도, 따뜻한 사람 냄새가 나기도 한다.

목소리만으로도 진심을 전하는 가수 이적과 예능과 교양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숙, 만능 대세돌 위키미키 최유정이 화끈한 입담을 장전하고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직접 만날 게획이다.

MBC만의 풍부한 아카이브 자료가 때론 이야기를 풍부하게, 때론 오프 더 레코드와의 간격을 좁혀주는 증거로 활용되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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