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 최선 다할 터

                                (사진=원광대학교병원) 마취 유도전 타임아웃 수행교육 장면
                                (사진=원광대학교병원) 마취 유도전 타임아웃 수행교육 장면

(익산=국제뉴스) 김형남 기자 =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환자 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15일까지 열린 ‘환자안전주간 행사’가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입원환자와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환자확인 ▲낙상 예방수칙 ▲환자 안전사고의 개선 사례 공유 ▲콥스주의 경보 등 환자 치료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거듭 확인하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원광대병원 김대원 적정 의료관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함께 협력해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은 환자 안전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수립되고 환자가 병원에서 내 집처럼 안전한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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