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오는 30일 영주시립도서관에서는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과학 강연 ‘10월의 하늘’ 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통해 우주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과학자들의 재능 기부 방식으로 전국 50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KAIST 수리과학과 엄상일 교수가 ‘그래프이론 이야기’를 주제로, 한왕근 교육연구소 한왕근 대표가 ‘열려라! 청소년 과학자의 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명 선착순 모집하고 강연은 영주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영주시립도서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인스타그램 라이브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선비인재양성과 도서관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