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과 비슷한 수준으로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명 많은 수준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68명(73.9%), 비수도권이 271명(26.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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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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