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사진-국제뉴스DB)
[속보] 부산광역시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오후 11시→10시" 재변경 (사진-국제뉴스DB)

부산시가 현재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기로 발표하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가 다시 지침을 바꿨다.

부산시는 17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5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유지와 관련한 일부 내용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하던 다중이용시설을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했다.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방침이 내려오면서 다중이용시설 운영 시간 완화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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