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계약논의 "정우성, 이정재 한솥밥 가능성"(사진=피오 SNS)
피오 계약논의 "정우성, 이정재 한솥밥 가능성"(사진=피오 SNS)

피오 계약논의 소식이 전해졌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현재 피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정우성, 이정재, 안성기, 염정아, 고아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앞서 피오는 지난달 11일 8년간 몸담았던 세븐시즌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양 측은 오랜 대화 끝에 재계약 없이 계약을 만료하기로 했다.

피오는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했다. 블락비는 ''난리나', '닐리리 맘보', '허(HER)'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피오는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넓혀 드라마 '사랑의 온도', '설렘주의보', '호텔 델루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연극 활동을 펼치며 내공을 키우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