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기상청은 "15일 14시 47분 12초경 인천 강화군 남서쪽 22km 해역에서 1.3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난 14일 21시 41분 33초경 경남 하동군 북북동쪽 23km 지역에서 1.3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또 "14일 10시 29분 38초경 충남 보령시 서북서쪽 16km 해역에서 1.4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난 13일 14시 15분 52초경 경북 영덕군 동북동쪽 30km 해역에서 1.7 규모의 미소지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이 지진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된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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