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산촌생활'이 방영되는 가운데 전미도의 나이가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세끼하우스의 첫번째 손님 신현빈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신현빈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캐릭터로 유연석과 커플 연기를 펼쳐 사랑받았다.

시작부터 밭일 노동에 투입된 신현빈은 조정석이 "어디서 농사 좀 해봤니?"라고 놀라워할 정도로 농사 체질인 면모를 뽐냈다. 농사 재능을 찾은 것 같다는 신현빈과 "나도 속도 좀 내볼게"라고 전미도 지시에 따라 성실하게 요리 보조를 하던 조정석이 이번엔 신현빈과 함께 '알파조'를 풀가동했다. 

한편 올해 결혼 7년 차인 전미도는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 6개월 동안의 연애 후 2013년 결혼에 골인했다. 전미도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다고 알려졌다. 

전미도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40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