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석 전속계약, 서영·이은하·허가윤 등과 한솥밥(사진=소속사 제공)
서지석 전속계약, 서영·이은하·허가윤 등과 한솥밥(사진=소속사 제공)

서지석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서지석이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뿌리깊은나무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에 둥지를 틀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서지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지석은 어느 색깔을 입혀도 완벽히 소화해내는 배우이다. 서지석만의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따.

2001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서지석은 2006년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을 통해 그 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MBC 드라마 ‘아일랜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글로리아’, SBS 드라마 ’산부인과‘,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어쩌다 가족’ 등 안방극장을 책임져왔다. 또한 최근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 후반부에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서지석의 새 보금자리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소속 배우로는 김정은, 김서라, 박민지, 이시훈, 서영, 최지호, 차재현, 박민관, 공대유, 김우린, 김광수, 윤세웅, 조현민, 이은하, 홍지원, 유성용, 서지원, 이루아, 장성원, 조동혁, 안미나, 허가윤, 허지나, 윤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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