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1분 기준 서전기전은 전 거래일 대비 15.53% 오른 1만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이 잇따라 신규 원전 투자를 검토하고 나섰다. 

프랑스는 2030년까지 41조원을 소형모듈원자로(SMR)개발과 수소인프라 구축 등에 투자키로 했다.

일본도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금기어’처럼 간주했던 원전 신설을 거론하고 나섰다.

이에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