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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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단밀면은 지난 14일 2021년도 특화사업‘어르신 행복을 드릴께요’ 프로그램의 하나로 대상자 20명과 낙단보 수변공원을 유람하는 가을소풍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도 특화사업‘어르신 행복을 드릴께요’ 중 10회째로, 9월과 10월에는 건강체조, 웰-리빙, 웰-다잉교육, 가을꽃 화분심기 등을 추진했으며 이번 가을소풍을 마치면 11월 노래교실과 만족도조사 및 소감발표로 2021년도 특화사업을 마무리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이모 어르신은 “우리같이 나이든 사람들은 여간해서는 바깥나들이를 할 기회가 없는데, 이렇게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으니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강병호 단밀면장은 “단밀면은 효의 고장으로써 항상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내년에도 보다 더 좋은 특화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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