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가수 임영웅이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0월 14일 오전 10시 멜론 TOP100 차트에 따르면 최근 발매된 임영웅 신곡 '사랑은 늘 도망가'는 5위, ‘이제 나만 믿어요’는 10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15위, ‘그대라는 사치’는 17위, ‘다시 사랑한다면’은 19위, ‘HERO’는 21위, ‘끝사랑’은 22위, ‘잊었니’는 24위, ‘BK Love’는 26위,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는 34위에 안착했다.

니 차트 TOP 100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가 1위, '이제 나만 믿어요' 2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3위, '다시 사랑한다면' 4위, 'HERO' 5위, '그대라는 사치' 6위, '끝사랑' 7위, 'Bk Love' 8위 등 10곡이 톱15에 진입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이문세의 발라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하면서도 임영웅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는 특징을 지녔으며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두 번째 OST로 극에 삽입됐다.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임영웅은 '지난 9월 뉴에라프로젝트와의 계약 종료 후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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