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제뉴스)김병용 기자= 서울오산고 차두리 감독이 지휘봉 잡은지 2년차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인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축구부문 남자고등부 결승전에서 '숙적' 전주영생고와 세 번째 경기에서 김지원의 멀티골에 힘입어 설욕하면서 마침내 첫 우승컵을 품고 헹가래로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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