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마산예경병원 이용시 최선의 서비스 제공 등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이사장 김석주)은 13일 오전 11시 마산 대성동에 소재하는 예경(요양)병원에서 양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약 식을 체결했다.(사진=오웅근 기자)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이사장 김석주)은 13일 오전 11시 마산 대성동에 소재하는 예경(요양)병원에서 양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약 식을 체결했다.(사진=오웅근 기자)

(경남=국제뉴스) 오웅근 기자=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이사장 김석주)은 13일 오전 11시 마산 대성동에 소재하는 예경(요양)병원에서 양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약 식을 체결했다.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은 구 마산파티마병원을 인수해 개업한 정신건강의학과 병동과 뇌병변전문(뇌졸중, 뇌경색, 뇌출혈, 파킨슨 등) 재활치료병동, 
치매병동, 노인요양병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경병원은 창원시 지역민들 뿐만 아니라 경남 전역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보건복지부 인증 의료기관으로서 470병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석주 예경병원 이사장은 코로나19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에 노츨된 소상공인들의 진료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정신건강의학과나 치매, 재활치료에도 부담 없는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대복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이 부담 없이 자유롭게 양질의 진료를 받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하고 상호 긴밀한 유대관계와 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힘 쓸 것을 약속했다.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이사장 김석주)은 13일 오전 11시 마산 대성동에 소재하는 예경(요양)병원에서 양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약 식을 체결했다.(사진=오웅근 기자)
경상남도소상공인연합회(회장 양대복)와 마산 예경병원 및 예경요양병원(이사장 김석주)은 13일 오전 11시 마산 대성동에 소재하는 예경(요양)병원에서 양 기관 간 상호 업무 협약 식을 체결했다.(사진=오웅근 기자)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