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코로나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 현황 12일 오후 23시00분 기준
사진출처=코로나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 현황 12일 오후 23시00분 기준

코로나19 실시간확진자수가 12일 밤 10시30분 기준 1천4백여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과 서울시 등 전국 각 지자체에 따르면 12일 오후 9시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1,400여명, 서울시는 500여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34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4,163명(해외유입 14,737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집단발생 신규사례는 다음과 같다.

(서울 광진구 고등학교 관련) 10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5명이다.
 (구분) 학생 14명(지표포함), 지인 1명

(경기 화성시 택배회사 관련) 10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구분) 종사자 16명(지표포함)

(충남 논산시 제조업 관련) 10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4명이다.
 (구분) 종사자 11명(지표포함), 가족 3명

(충북 청주시 PC방 관련) 10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구분) 이용자 9명(지표포함), 가족 2명, 지인 1명

(충북 청주시 중학교 관련) 10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7명이다.
 (구분) 학생 5명(지표포함), 가족 2명

(전북 전주시 대학병원 관련) 10월 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7명이다.
 (구분) 환자 5명(지표포함), 종사자 2명

(대구 북구 교회2 관련) 10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10명이다.
 (구분) 교인 5명(지표포함), 가족 3명, 지인 2명

한편, 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는 12일 밤 11시00분 기준, 현재 1,490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라이브는 민간이 운영하는 비공식사이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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