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미모가 화제다.
8일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과 행복이 찾아오는 듯한"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자신이 광고 모델을 맡은 향수를 든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층 더 짙어진 쌍커풀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강림", "보자마자 넘 아름다워서 놀랐어요~!", "오 나의 여신님"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김연아는 현재 광고 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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