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국제뉴스) 이종선 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8일부터 ‘내포신도시 중흥S-클래스 더시티’분양을 시작했다.

예산군 내포신도시 RH-3블록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15개동(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전용 59~84㎡ 총 1120세대(59㎡ 285, 73㎡ 245, 84㎡ 590) 규모로, 충남혁신도시의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과 우수한 미래가치를 품고 있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광역도로망과 복선전철(예정) 등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초.중.고 학군과 각종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 확보를 자랑한다. 

여기에 남향 위주의 4Bay(일부) 설계를 중심으로 중소형 평형, 스마트IoT 시스템 등을 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주변 환경은 충남도의 새로운 심장부로 각종 기반시설 구축과 기관 유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일대 자리할 공공기관만 도청.도의회.지방경찰청.도교육청 등 122개소에 달해 우수한 미래가치와 직주근접 환경에 따른 꾸준한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교통 환경도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 가까워, 서울.당진.평택.군산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게다가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개통 예정)과 장항선 복선전철(예정)의 호재를 품고 있어, 서해선 완공 시는 홍성에서 서울 영등포까지 1시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더욱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먼저 보성초.덕산중.덕산고 전 연령대 학군이 도보권으로 안심 통학환경을 갖췄고, 하나로마트.고속시외버스터미널.메가박스.충남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한데다 수암체육공원.수암천공원.홍예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여건을 뽐내고 있다.

각종 특화설계도 돋보여 남향 위주 배치와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상품을 구성해 생태연못, 어린이 놀이터,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