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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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국제뉴스) 김진규 기자 = 사단법인 농촌으로 가는 길(대표 성여경)은 예비 귀농귀촌인 20명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4박 5일동안 진안고원 치유숲과 안천 실습장에서 농촌 생활기술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생활에 꼭 필요한 관리기 등 생활 농기계 사용방법, 실생활에 유용한 용접기술 등을 교육한다.

또 보일러의 구조와 응급조치, 전기이론 등 적정기술과 지역민과의 갈등관리 해결, 농촌문화의 이해와 귀농귀촌 설계 등 농촌 생활에 필요한 과목들로 구성해 올해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농촌 생활기술 학교에 참가한 한 참여자는 “농촌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실습과 이론 교육으로 귀농귀촌을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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