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호 회장 주례로 이주노동자 5쌍 합동결혼식

(구미=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지난 26일 2층 대강당에서 국내 이주노동자 5쌍(베트남, 캄보디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중국)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상의, 국내 이주노동자 5쌍 합동결혼식 가져.(사진=구미상의)
구미상의, 국내 이주노동자 5쌍 합동결혼식 가져.(사진=구미상의)

이날 합동결혼식은 외국인노동자 동거 부부에게 결혼식을 통한 정서적 지지와 심리적 안정감을 심어줌은 물론, 이주민과의 친밀감 증진과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의 주례로 진행됐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