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에 나온 경수진의 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월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신당동으로 이사하고 첫 동네투어에 나선 ‘경반장’ 경수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2월 이사했다는 경수진은 박나래가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했던 자연뷰 테라스가 있는 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공개,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을 본 후 집이 마음에 들었고 매물로 나온 것을 보고 이사했다며 요즘 핫하다는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로 꾸민 깔끔한 집 내부와 남산뷰 테라스를 공개했다.
최근 서현이 경수진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직접 확장시킨 테이블에서 맛있는 걸 먹어 보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경수진은 올해 나이 35세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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