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남매를 키우는 정다혜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정다혜의 나이와 결혼 스토리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다혜의 제주 집이 공개됐다. 남매를 키우고 있는 정다혜는 청소, 요리, 설거지 등 끝이 나지 않는 집안일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다혜는 예전에 취미로 다트를 하는 중 스무살 때 다트바에서 10살 연상 사업가인 현재 남편을 만났다고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스무살 때 만나 7년 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1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정다혜는 올해 37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