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사진-사랑의콜센타 제공)
임영웅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이찬원 (사진-사랑의콜센타 제공)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탑식스의 선물' 특집을 펼친다.

23일과 30일 오후 10시, 총 2주에 걸쳐 방송되는 '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탑6 여섯 명이 준비한 레전드 무대들로 꽉 채워진다.

‘탑식스의 선물’은 오직 여섯 명의 출연진이 준비한 무대들로 꽉 채워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침체돼 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한 흥 꾸러미부터 지난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못다한 이야기가 담길 이야기 꾸러미 그리고 이번 특집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톱6의 신곡 무대 모음 등 최고의 무대들로 가득 채워진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은 댄스 무대를 새로운 버전으로 재구성해 선보일 뿐만 아니라 히트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편곡 버전도 이번 특집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영탁은 지금껏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던 스타일의 선곡으로 무대가 끝난 뒤 기립 박수를 받았으며, 장민호는 신나는 트로트 무대로 한층 흥을 높인 후 댄서들과 함께 꾸민 신곡 '사는게 그런거지' 무대로 호응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를 선곡해 한층 더 성숙해진 막내 파워를 선보였다. 김희재는 실제 콘서트에서 입던 의상들을 공수해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경연 이후 단 한 번도 부르지 않았다던 자신의 경연곡을 재구성해 선보였다.

‘사랑의 콜센타’가 ‘탑식스의 선물’ 특집은 23일과 30일 오후 10시, 총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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