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출처=가요무대 방송캡처)

'가요무대' 추석특집이 재방송 되는 가운데 출연진들에 대한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세레나, 김용임, 이소나, 문연주, 이상벽, 현미, 전원주, 송해, 안소미, 상호+상민, 김재롱, 김나희, 태진아, 강남, 임주리, 재하, 소명, 소유찬, 소유미, 박애리, 팝핀현준, 배일호, 유지나, 장보윤, 미라아, 민수현, 김혜연, 신유, 김수희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출연진 가운데 애리·팝핀현준 부부, 소명·소유찬·소유미 가족, 임주리·재하 모자의 무대가 관심을 모았다.

1977년생 45세 나이의 박애리와 2살 연하인 1979년생 43세 남편 팝핀현준은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무대를 펼쳤다.

1990년생 32세 소유찬과 1992세 30세 소유미 남매는 1958년생 64세의 아버지 소명과 소명의 ‘유쾌 상쾌 통쾌’를 함께 불렀다.

1958년 64세 나이의 임주리와 그의 아들 1993년생 29세 재하는 한울타리의 ‘그대는 나의 인생’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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