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사진-SBS 제공)
생활의달인 (사진-SBS 제공)

생활의달인에 출연한 부산의 라면 달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2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는 부산의 라면 달인이 출연했다.

부산 라면 달인은 뼈육수와 해물 육수를 모두 우려내 얼큰하고 구수한 국물로 잠행단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손님들은 “일본 라면은 비릿하고 텁텁한 맛이 있었는데 가슴이 시원해지는 맛이다” 라며 달인 라면 맛에 엄지를 들었다.

달인은 12시간동안 소뼈와 돼지뼈를 한 번 우려낸 다음 기름을 걷어내고 그 기름에 향신료를 넣어 2차 육수를 끓였다.

기름에 소두구·팔각 ·계피 ·생강 ·샬롯 등 다양한 향신료가 더해지면서 독특한 향유가 되고, 이렇게 만든 향유를 다시 육수에 투하해 총 15시간 동안 끓여내는 정성으로 잠행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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