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의  테스토스테론이 폭발하는 근육이 화제인 가운데 연인 진아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궁민은 운동복을 입은 채 헬스장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혈관이 솟은 팔뚝과 튼튼한 다리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남궁민은 현재 열한 살 차이인 모델 진아름과 열애 중으로 지난 2015년 여름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듬해인 2016년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진아름은 모델로 데뷔해 지난 2010년 온스타일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서 유명세를 탔다. 진아름의 출연작은 영화 ‘해결사’, ‘상의원’, ‘플랑크 상수’, ‘일장춘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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