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사진-집사부일체 제공)
윤석열 (사진-집사부일체 제공)

윤석열 관련주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기준 덕성은 8.70% 오른 1만 7500원에, 서연은 6.25% 오른 1만 2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노루홀딩스는 0.77% 오른 1만 3150원에,  하락한 1만 3100원에, 대원전선은 1.43% 내린 2065원에 장을 닫았다. 

지난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지난주 대비 무려 3.9%p 상승한 7.8%를 기록했다.

화제성과 경쟁력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2.2%이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주자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는 첫 주자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이 출연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자신의 집에서 편한 옷차림으로 멤버들을 맞이했다. 

윤 전 총장은 "맛있는 거나 해드리려고 오라고 했다"라며 김치찌개와 불고기, 달걀말이 등을 능숙하게 만들어 대접하는가 하면 호칭을 어려워하는 멤버들에게 "석열이 형이라고 불러라. 나는 지금 백수다. 검찰총장 그만둔지 한참 됐다"라며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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