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문영미 나이, 퇴행성 관절염 고백(사진=MBN)
개그우먼 문영미 나이, 퇴행성 관절염 고백(사진=MBN)

개그우먼 문영미 나이, 근황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오후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 타임'에는 개그계의 대모 문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영미는 퇴행성 관절염 진단으로 인해 등산도 못해서 살이 쪘다고 전했다.

이어 고혈압이 제일 먼저 왔고, 당뇨, 고지혈, 콜레스트롤이 10년 전에 왔다.

그러고 5년 후에 퇴행성 관절염을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올해 나이 69세인 문영미는 지난 1972년 MBC 코미디언으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문영미는 개그맨 활동 뿐 아니라 '잘났어 정말'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탤런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개그우먼 문영미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혼 이후 문영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전남편으로 부터 위자료를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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