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CCTV (국토교통부 제공)
경부고속도로CCTV (국토교통부 제공)

추석 전날인 20일 오후 막바지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잇따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기준 로드플러스에 따르면 영동고속도로 마성나들목에서 양지나들목까지 일부 구간 정체 중이다.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에서 안성분기점 인근까지도 일부 구간 정체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도 당진나들목에서 송악나들목 인근까지 차량 흐름이 더딘 상황이다.

도로공사는 전국적으로 차량 405만여 대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광주까지 3시간 20분, 대구까지 3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강릉까지는 2시간 40분, 대전까지는 1시간 50분 소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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