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토니안 인스타그램)
(사진= 토니안 인스타그램)

토니안 소속사 연예인이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토니안은 AL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배우 박은혜와 송재림, 엄현경, 송승현, 윤소희, 김정태 등이 속해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토니안의 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AL ENT 소속 배우인  김정태에게 연기 수업을 받았다. 

김정태는 토니안의 연기를 보고 혹평하며 "40점이다. 현장 가면 20점이다. 여기서 잘해도 현장 가면 또 다르다"고 말했다.

김정태는 "가수가 무슨 연기야 이런 말 안 듣게 하려고 한 거다. 배우로서 내가 선배니까"라고 말했다.

토니안은 "드라마는 되게 중요한 거 아니냐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거고. 내 역할이 작든 크든 못하면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까 고민이 됐다. 시간이 부족한데 내가 어떻게 빨리 소화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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