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 문산자유시장‧금촌전통시장 상인들 의견 청취.(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파주시장, 문산자유시장‧금촌전통시장 상인들 의견 청취.(사진제공.파주시)

추석 제사장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맛살 재고대란이 제기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맛살 파는 곳 있나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시댁 들어와서 제사장 보는데 마트에 맛살이 하나도 없네요. 직원분이 맛살공장 코로나 걸려서 어디도 없다고 하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대체할껀 머가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도 방금 마트, 시장 다 돌았어요. 크래미를 사야하나봐야"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누리꾼도 "맛살 사러갔는데 맛살이 없어요? 우찌된일인가요? 다른재료는 준비했는데 우찌해야할까요? 맛살파는곳 있을까요?"라고 묻기도 했다.

한편 현재 맛살공장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공장이 폐쇄됐다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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