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출처=갯마을 차차차 방송캡처)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가운데 배우들에 대한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윤혜진(신민아)과 홍두식(김선호)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 둘만의 로맨스 시작을 알렸다.

윤혜진은 아파보이는 홍두식을 위해 집을 찾아갔다.

홍두식은 자신을 치료해주는 윤혜진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윤혜진은 아픈 홍두식을 위해 죽을 만들었다. 

이후 홍두식은 잠이 들었다. 윤혜진은 잠든 홍두식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다. 윤혜진은 키스를 하려다가 멈췄다.

잠에서 깬 홍두식은 윤혜진이 만든 죽을 먹기 시작했다. 홍두식은 윤혜진이 만든 맛 없는 죽을 남기지 않고 다 먹었다.

윤혜진의 간호를 받은 홍두식은 감기에 낳았다. 윤혜진은 홍두식이 먹고 싶다고 한 귤도 사다줬다.

지성현 PD의 예능프로그램 촬영이 시작 됐다. 마을 사람들 모두 촬영 하는 모습을 구경하러 왔다. 그 시각 윤혜진은 혼자 병원에서 야근을 하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누군가에게 쫓겼다. 

윤혜진은 순찰을 도는 홍두식을 발견하고 품에 안겼다. 홍두식 역시 윤혜진을 끌어안았다. 홍두식은 윤혜진이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고 했던 것을 알고 있었다

한편 신민아는 현재 38세, 김선호는 36세, 이상이는 나이 31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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