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출처=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스타다큐 마이웨이(출처=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캡처)

축구 선수 출신 이동국이 자녀들과 부캐 찾기에 나선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이동국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은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캐 찾기'에 나선다. 

그는 첫째 딸 이재시와 함께 모델 워킹에 도전한다. 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큰 차이가 안나는 신장을 자랑하며 이목을 끈다.
 
 또 이동국은 쌍둥이 둘째 딸 이재아와 테니스 대결을 펼친다. 그는 "아빠도 많이 늘었다"라고 자랑하지만, 선수로 활동 중인 딸은 쉽게 봐주지 않으며 승부를 가른다.

이후 이동국은 재시 재아 뿐 아니라 또 다른 쌍둥이 딸 이수아 이설아, 아들 이시안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자녀들은 아빠 이동국에게 다양한 요구를 이어가며 그를 당황시킨다.
 
이외에도 이동국은 골프에 도전하는 모습 등을 선보이며 장민호, 양세형, 이상우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

한편,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 씨와 결혼 이후 슬하에 5명의 자녀를 뒀다. 이동국와 와이프, 자녀들은 KBS2 '슈퍼맨이 돌와왔다'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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