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출처=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 환상의 짝꿍의 정체가 뮤지컬배우 리사와 애즈원 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리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듀엣 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는 오케이 흥자매와 환상의 짝꿍이 대결을 펼쳤다. 두 팀은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을 불렀다.

애절한 음색과 환상 화음을 보인 오케이 흥자매와 유니크하고 강렬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환상의 짝꿍의 무대가 매력 넘치는 노래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14 대 7로 오케이 흥자매가 승리해 2R에 진출했다.

이어 팀 곡으로 S.E.S. ‘Just A Feeling’을 부르며 복면을 벗은 환상의 짝꿍 정체는 연예계 대표 절친 리사와 애즈원 민으로 밝혀졌다.

리사는 현재 41세로 지난 2003년 데뷔했으며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더불어 지난 2016년 남편 이규창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그의 남편의 직업은 사업가로 주로 영화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에  LBMA 스타어워즈 아시아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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