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간 날씨와 최저 최고 온도가 화제다.

기상청에 따르면 명절 연휴 20일까진 비가 내리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1일 오전부터는 울릉도를 제외하고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오전부터 내린 비는 21일 오후쯤 잦아들지만 대전과 청주, 전주 등 중부권과 제주도, 여수, 춘천 등에는 호우가 계속될 예정이다.

다음날인 22일 수요일에도 서울과 춘천, 수원, 청주, 대전 등에선 비가 지속해서 내린다. 해당 호우는 오후에 남부권으로 퍼져 전주와 광주, 여수, 목포 등에서 내릴 전망이다. 다만 강릉과 안동, 대구, 울산, 부산, 제주 등에선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