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금복주
사진제공=금복주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금복주는 추석을 앞두고 금복복지재단을 통해 15일 대구적십자사에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따뜻한 도시락 전달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금복 도시락” 전달은 서구청에서 금복복지재단 김동구 이사장, 류한국 서구청장, 김종록 서구의회의장, 송준기 대구적십자사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김동구 재단이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금일 전달되는 도시락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금복주는 지난 7월에는 대구적십자사에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한 바 있으며, 8월에는 “금복 도시락” 전달 첫 행사로 달서구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