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6.68% 오른 4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이재명 관련주로 언급되는 종목이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의 첫 무대인 충청 지역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압승을 거뒀다.
이 지사는 대전·충남 경선에서 합산 54.81%를 기록한 데 이어 5일 세종·충북 경선에서도 54.54%로 이틀 연속 과반 득표를 했다.
세종·충북 득표율은 이 전 대표(29.72%), 추 전 장관(7.09%), 정 전 총리(5.49%), 박 의원(2.22%), 김 의원(0.93%) 순이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 대구·경북, 12일 강원 등에서 순회경선을 이어간다.
김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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