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앞장서 -

적십자 영주시지구협의회 만남기동봉사회 봉사활동
적십자 영주시지구협의회 만남기동봉사회 봉사활동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지난 9월 8일 대한적십자사 영주시지구협의회 만남기동봉사회(회장 권기일)가 코로나19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직접 만든 카스테라 300개와 음료를 전달했다.

적십자봉사회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른 환자 폭증으로 병원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자, 매일 4~6명의 봉사원들이 코로나19 입원환자와 의료진의 도시락을 만들며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적십자 영주시지구협의회 만남기동봉사회가 코로나19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에 힙 입어 코로나19 전담병원 업무와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영주시지구협의회는 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지원, 화재구호 활동, 도시락 봉사, 환경정화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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