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서울=국제뉴스) 박현주 기자 = 그룹 S의 이지훈이 댄스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곡가 길옥윤 편에 출연한 강타는 "이지훈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춤을 춘 이후로 댄스에 빠졌다"며 폭로, 이에 이지훈은 "데뷔 20년 만에 군무를 췄다. 불후의 명곡 덕분에 댄싱 머신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춤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녹화 내내 다른 출연자들의 무대를 감상하는 중에도 댄스 본능을 감추지 못했고, 심지어는 팝핀현준에게 단시간에 춤을 배워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물 오른 댄스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S는 세샘트리오의 '나성에 가면'을 선곡, 완벽한 하모니와 트위스트 댄스로 관객을 압도하며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훈의 넘치는 댄스 열정은 28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길옥윤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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