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방송 캡쳐
출처 방송 캡쳐

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에 대한 정보가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미려 가족이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임채무는 약 200억 원을 투자한 놀이공원에 대한 사연을 풀었다. 임채무는 "33년째 놀이공원을 운영 중인데 갚아야 할 돈이 140억 원이나 남았다"며 "여의도에 집이 두 채 있었는데 모두 팔고 놀이공원 화장실 안에 샤워실이 있는데 그곳에 침대를 놓고 1년 정도 살았다"고 말했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놀이공원이다. 임채무가 1989년 개장해 2006년까지 무료로 운영했다. 두리랜드 내부엔 미니바이킹과 더블슬라이드, 회전목마, 바이킹, 범퍼카 등의 기구가 있다.

두리랜드 입장료는 지난해 기준 대인은 15000원, 소인은 평일 2만 원, 주말 2만 5000원이다. 25개월~36개월은 10,000원이며, 24개월 이하는 무료 입장이다. 그리고, 만 60세 이상과 장애인의 10,000원이다. 그리고, 16시 이후 입장의 경우는 대인 10,000원, 소인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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