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환자 및 의료진 위한 따뜻한 손길 -

영주중앙로타리클럽 및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 생수 1500병 기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및 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 생수 1500병 기부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윤여승)은 지난 8월 30일 영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최호영)과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지사장 방석배)가 코로나19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생수 1,500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20년 9월 28일 영주적십자병원과의 협약을 통해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활동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는 지난 2021년 1월 17일에도 영주적십자병원에 생수 2천병을 지원하며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영주적십자병원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윤여승 영주적십자병원장은 ‘코로나19와 분투중인 환자와 의료진을 위해 양 기관이 쏟아 주신 온정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에 최선을 다해 국가적 위기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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