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이 인천장애인사이클 연맹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서울시 서초구 케이스타방송에서 전 SBS공채 심소원 아나운서와 셀럽TV방송인 이하율이 진행한 위촉식에서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은 인천장애인사이클 연맹 권용순 회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인천장애인사이클 연맹 권용순 회장은 "그동안 쌓아온 체육계의 경험을 되살려 인천장애인사이클 연맹의 정책자문과 재정자원 등 다양하고 활발한 자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그동안 침체됐던 인천 장애인 사이클 연맹의 발전을 위해 이지흔 회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흔 회장은 "차분한 마음으로 초심을 잊지 않고 묵묵하게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자문위원으로 위촉해주신 권용순 회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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