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회장 이지흔)는 서울시 서초구 케이스타방송국에서 임명장 수여식 및 인천 장애인 사이클 연맹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과 위촉식은 전 SBS공채 출신 심소원 아나운서와 셀럽TV 방송인
이하율이 진행을 맡았다.

상임고문에는 조촌 방송인 회장, 자문위원에는 권영길 KBC 국정방송회장, 서울특별시지회장ㆍ부회장에는 권용순 인천장애인사이클연맹회장, 경기도고양시지회장ㆍ수석부회장에는 김영열 KOK PLAY고양시센터장이 위촉됐다.

한국학교폭력예방협의회 이지흔 회장은 "문화예술과 한ㆍ중 청소년 교류 등을 바탕으로 피어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문학 및 체육과 더불어 우리나라 고유의 궁중한복를 알리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하고 귀한 발걸음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에 도움주신 KOK  PLAY 김영열 센터장님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newsgukje@gukj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