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서울=국제뉴스) 박현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의 육중완이 봄을 맞아 스타일 대변신에 나섰다.

육중완은 최근 들어 부쩍 패션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김우빈, 최시원 등 잡지 속 스타들의 패션을 따라 입으며 굴욕을 맛본 육중완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로 결심, '패션의 메카'인 여대 앞으로 향했다.

하지만, 육중완은 이름만큼 육중한 몸에 맞는 봄옷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급기야 맞는 옷이 없어 옷가게 사장님에게 면박을 받기까지 하는데... 과연 육중완은 난관을 뚫고 개성만점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육중완의 봄옷 장만은 27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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