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출처=임윤아 인스타)
임윤아(출처=임윤아 인스타)

가수 겸 배우인 임윤아가 영화 벌세에서 내래이션으로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선다,

임윤아는 지난달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김보라 감독과 '벌새'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했다.

임윤아는 "평소에도 내래이션을 좋아한다. 배리어프리버전 내래이션이라는 더욱더 의미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화 '벌새'의 배리어프리버전에 제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어 뜻깊었다. 개봉 때부터 인상깊게 봤던 작품이어서 주변에도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라고 '벌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시청각장애인을 위해 음성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배리어프리자막을 넣은 영화를 뜻한다.

한편, 윤아는 영화 '기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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