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숙윤 실장
사진제공=강숙윤 실장

(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AR/VR 에듀테인먼트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인솔엠앤티(이하 인솔엠앤티)는 교육 음원 및 콘텐츠 전문기업 ㈜소리보따리(이하 소리보따리)와 지난 6일, ‘미래 융복합 스포츠 교육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업은 진보적인 교육 선도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연구개발하며,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인솔엠앤티는 증강현실/가상현실 기술을 기반으로 실내 가상스포츠 ‘모두의스포츠’를 개발∙운영하고 있으며, 소리보따리는 음악과 코딩 교육을 접목한 ‘랄라코딩/큐브’와 프리미엄 유아음악교육 브랜드 ‘헬로뮤지킹’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두의스포츠’는 외부 환경 요건으로부터 자유롭게 증강현실/가상현실을 이용하여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LMS(학습관리시스템)이 탑재되어 학습기록, 출결의 관리가 가능해 협약을 통해 양 사의 콘텐츠를 접목하여 다양한 콘텐츠 및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콘텐츠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인솔엠앤티 김인철 대표는 ‘한껏 뛰어놀며 성장해야 할 아이들에게 놀이와 결합한 코딩, 음악등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접목한 융복합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아이들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기술을 통해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이번 협약을 통한 기대를 내비쳤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amjokim@naver.com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