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어떤 무대에서도 볼 수 없던 무대 선보일 예정

(이천=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이천문화재단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일환으로 ‘정미조X말로X박주원 The 3 Live’ 공연을 선보인다.

‘정미조X말로X박주원 The 3 Live’는 은퇴 후 37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복귀한 가요의 전설 정미조, 한국형 최고의 재즈 보컬 말로와 젊은 거장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미조의 세월의 흐름만큼 깊어진 원숙함과 놀라운 가창력으로 품격 있는 라이브와 함께 한국형 재즈 보컬의 완성에 가까운 아티스트 말로의 풍부하고 깊은 음색과 열정적인 스캣, 박주원의 화려한 핑거링과 정확한 테크닉, 순도 높은 음악적 완성도 등이 어우러져 어느 무대에서도 볼 수 없는 놀랍고 화려하다시피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8월 14일 저녁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관람료는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티켓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공연/전시에서 예매하면 된다.

공연장 운영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게 되며, 기타 공연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이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전시를 참조하거나 이천아트홀(031-636-2202)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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