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7시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의 결승전에서 2-7로 패했다.
한국은 7일 낮 12시 도미니카공화국과 동메달을 놓고 겨룬다.
올림픽 야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후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정식 종목으로 열리지 않았다.
송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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