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1인 미디어, 농튜버 양성에 박차
(청양=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4일 관내 산야초 재배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영상 촬영‧편집 등 유튜브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온라인소비 트렌드를 이해하고 SNS 홍보 마케팅을 통한 농가소득 창출을 목표로 시행하였다.
교육은 총 11회차이며 매주 3시간씩 ▲1인 미디어의 이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 ▲영상 편집기술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SNS 활용에 능숙한 소비자에 발맞춰 산야초 전문 농튜버를 양성하고자 한다.”며 “본 교육을 통해 산야초 재배농가의 새로운 유통판로 개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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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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