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산경찰서)
 (사진제공=군산경찰서)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5일 새만금개발청,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 및 위해요소가 없는지 살펴보고, 이어 선유도 여름파출소를 찾아 지원업무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청장은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하여 현황을 안내받고 새만금 일대 전반에 대해 살펴보며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세심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선유도 여름파출소를 찾아 현장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여름철 피서기간 중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집중순찰 및 각종 범죄예방 활동으로 치안유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도민의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유능한 현장대응력으로 열심히 업무에 임해 주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보다 세심하고 신속한 치안활동으로 일상생활 속 정의 구현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치안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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